한국에도 알로에젤 많구, 다 구십몇프로되구, 거기에다 가격도 싸서
여름에 매번 구매하는데, 매번 실패.
한국 제품은 바르면 피부 진정은 되는데, 조금 지나면 건조해지는 건 뭔지...
그래서, 뉴질랜드 제품은 다를까싶어서 사봤어요.
매장 매니저언니가 바르고 나면 진짜 촉촉해서 다른 거 안발라도 된다고 해서요.
진심, 인정요!
이번 여름 냉장고에 넣어두고, 밤에 세수하고 요것만 넉넉히 발라주고 꿀잠잤어요.
처음엔 좀 끈적이긴 해도 금방 흡수되고 시원하고 촉촉!
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빨리 다쓰고 또 사러갈께요.